감을 어디서 잡았냐면...
정작 일이 이리 터졌을 때 용준형 자신이 한 마디도 않고 있다는 것.
만일 둘 사이를 그대로 가져가려면 거기서 한 마디쯤 해 주는 게 그림이 좋다.
이번 일로 당황해 할 구하라가 걱정된다. 어쩌고.
그런데 조용하지? 자기 의지거나 아니면 기획사의 지시다.
그렇다는 것은 결국 앞으로 계속 갈 생각이 없다.
구하라가 조용한 것도 마찬가지. 계속 갈 거면 오히려 더 일찍 표명이 있어야지.
시기를 조율하고 있을까? 큐브는 단기간에 치고빠지기 하려는 듯하고.
아마 오늘? 아니면 내일? 이번주는 넘기지 않는 게 좋은데.
구하라기 직접 나서서 말하는 것은 보기에 안 좋고,
아닐까? 직접 나서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저 팬과 카라에만 미안해하면 될까?
그다지 심각하거나 진지한 관계는 아니었다.
계속 갈 거면 응원해주겠지만 아니라면 손 털어야겠지. 어떻게 깨끗이 손 터는가.
열애랄 것도 없다. 만남이 다 열애면 벌써 남극의 빙하도 다 녹아버렸겟다.
이쯤이 적당하다. 너무 늦어도 안 좋다. 생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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