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구하라 - 사랑 미만임을 예감하는 이유...

까칠부 2011. 7. 2. 08:20

감을 어디서 잡았냐면...

 

정작 일이 이리 터졌을 때 용준형 자신이 한 마디도 않고 있다는 것.

 

만일 둘 사이를 그대로 가져가려면 거기서 한 마디쯤 해 주는 게 그림이 좋다.

 

이번 일로 당황해 할 구하라가 걱정된다. 어쩌고.

 

그런데 조용하지? 자기 의지거나 아니면 기획사의 지시다.

 

그렇다는 것은 결국 앞으로 계속 갈 생각이 없다.

 

구하라가 조용한 것도 마찬가지. 계속 갈 거면 오히려 더 일찍 표명이 있어야지.

 

시기를 조율하고 있을까? 큐브는 단기간에 치고빠지기 하려는 듯하고.

 

아마 오늘? 아니면 내일? 이번주는 넘기지 않는 게 좋은데.

 

구하라기 직접 나서서 말하는 것은 보기에 안 좋고,

 

아닐까? 직접 나서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저 팬과 카라에만 미안해하면 될까?

 

그다지 심각하거나 진지한 관계는 아니었다.

 

계속 갈 거면 응원해주겠지만 아니라면 손 털어야겠지. 어떻게 깨끗이 손 터는가.

 

열애랄 것도 없다. 만남이 다 열애면 벌써 남극의 빙하도 다 녹아버렸겟다.

 

이쯤이 적당하다. 너무 늦어도 안 좋다. 생각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