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김도균, 한상원, 송홍섭, 정원영, 남궁연...
과연 무슨 복이 있어서 이같은 전설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을까?
TOP밴드 때문이다.
내가 TOP밴드 1회를 무척 좋아하는 이유,
다른 것 없다. 최고의 연주자들이 꾸미는 최고의 무대가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미인을 주제로 한 잼.
그 하나만으로도 1회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다.
드디어 오늘이다.
하비누아주, 제이파워,
라떼라떼, S1,
개인적으로 하비누아주와 S1을 응원하지만 오늘은 배팅에서 질 듯.
강한 팀이다. 제이파워, 라떼라떼.
경연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격전이 되고 있다.
시간이 안 가는구나.
지금 강기몸살로 땀 빼는 중.
나는 감기몸살에도 글 쓴다.
죽겠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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