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다. 타블로가 했다는 거짓말들... 그 가운데 직접 방송을 찾아보며 진위여부를 확인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해봤다. 그래서 그 인간들이 얼마나 제대로 미친 병신 찌질이들인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미디어가 뇌를 대신한다. TV가 바보상자라 불리운 이유다. 이제는 인터넷이 무뇌회선이라 불릴 판이다.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만 무비판적으로 신봉한다. 같은 네티즌. 같은 대중. 그래서 나름대로 넴드라 불리던 인간들도 대거 낚였었다. 네티즌이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귀찮으니 한 번 찾아보기 바란다. 물론 않을 것이다. 뇌는 인터넷에 두고 왔으니까. 과연 과거 타블로가 - 아니 선입견으로 본다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나는 기본적으로 네티즌의 지적능력을 신뢰하지 않는다.
별 병신 찌그레기 같은... 방송 클립만 찾아봐도 안다. SAT가 어떻고, UFO가 어떻고, 첼시가 어떻고... 같잖아서. 그래서 나오는 게 가족. 대한민국은 연좌제가 존재했다. 대단한 대한민국이다.
시작부터가 코미디였다. 근거라고는 전혀 없는 추측과 추정, 그리고 단정. 타블로만일까? 타블로가 시작도 끝도 아니다. 그놈들이 병신들일 뿐. 네티즌이 병신이다.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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