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와 중용...

살인은 용서할 수 없는 죄다.

 

그러자 누군가 딴지를 건다. 너무 단정적이지 않은가.

 

다시 수정한다.

 

살인은 용서할 수 없는 죄일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한다.

 

혹은

 

살인에 대한 가치판단은 후대에 맡긴다. 지금은 할 수 없다.

 

 

중용이 남의 나라 와서 많이 고생한다.

 

중립 역시.

 

성범죄는 나쁘다.

 

역시 일방적으로 피해자 입장에서 말한다.

 

성범죄는 나쁘기도 하지만 좋기도 하다. 판단은 다른 사람들이 할 것이다.

 

중용이다.

 

웃긴다.

 

아침부터 실컷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