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까댄다.
까는 것은 권리다.
그러다 누군가 자기들에게 듣기 안 좋은 소리를 한다.
나 들으라 하는 것임?
예의가 없네.
표현에 주의를.
항상 까대는 데 앞장서는 놈들이 자기 까이면 참지 못한다.
까는 것은 권리일까?
그러면 까이는 것에 불쾌해하는 것은?
타진요도 그랬지.
타블로에게 온갖 못살 소리 다 해놓고서는,
"왜 우리한테 그래요?"
같잖아서.
웃을 가치도 없다.
그게 네티즌이다.
같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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