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어이 감기 한 번 걸리고 마는구나...

까칠부 2018. 2. 16. 10:36

전기장판 온도 최대로 올리고 12시간동안 쳐자고 일어남.


역시 감기에는 자는 것 이상 치료약이 없는 듯하다.


그래도 몸이 노골노골거리는 게 후유증이 좀 있다. 


연휴를 앞두고 감기걸린 것을 다행이라 여겨야 하는지,


아니면 맘껏 놀지도 못하게 되었으니 망했다 여겨야 하는 건지,


암튼 아직 제대로 컨디션이 아니다. 


죽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