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갑자기 운동부심을 부리고 싶어질 때...

까칠부 2019. 3. 24. 14:37

네이버 중고나라를 간다.


그리고 헬스기구 중고매물을 본다.


물론 조건만 맞는다면 당연히 구입하게 될 것이다.


최근 50만원 한정으로 알아보고 있는 물건이 있다. 중고는 잘 없다.


아무튼 100만원 넘게 주고 사서 거의 쓰지 않은 상태로 중고로 내놓은 걸 보면 뭐랄까...


내가 참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구나 뿌듯한 마음까지 들게 된다.


거의 2년 째 쉬지 않고 운동에 열심이다.


그동안 쓴 대로 그만큼 건강해지고 있는 중이다.


더 열심히 하자.


10만원 주고 산 치닝디핑 겸용 스쿼트렉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