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지인이 메신저로 그러더라.
"장난 아냐!"
"터졌어!"
물었다.
"왜?"
대답하기를,
"원더걸스가 딱 60년대 70년대 미국 걸그룹 취향이거든. 미국도 요즘 복고가 대세야."
그러면서,
"박진영이 확실히 타이밍 하나는 잘 잡아."
그 전까지는 긴가민가 했는데...
참고로 그 아저씨는 원더걸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거든.
아무튼 잘 지내는 모양이다. 학교까지 그만두고 갔는데 잘 지내야지.
열심히들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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