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 캐릭터 제안...? 일단 이경규... 이경규의 캐릭터는 그동안 버럭하기 좋아하는 욱사마였다. 그 때문에 상당히 이미지에서 마이너스가 많았는데... 그러나 김성민과 김태원 덕분에 최근의 이미지는 허세사마다. 즉 과거의 경력과 연륜으로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어딘가 모자란... 허당? 허세다. 김태원은... .. 남자의 자격 2009.07.08
<남자의 자격> 문제는 이경규다! 뭐든 한 곳에 몰리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결국 그 하나가 문제가 되면 전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가 우월하다는 것은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그에 대한 대안이 그 사회 어딘가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고. 보다 다원화된 자유로운 사회가 끝내 승리한다는 것도 바로 그래서다. .. 남자의 자격 2009.07.06
블루스, 포크, 락... 아다시피 락이란 흑인음악인 블루스의 리듬에 백인음악인 컨트리의 멜로디가 더해진 것이다. 원래는 음울한 흑인음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익숙지 않았던 백인들이 자신들의 컨트리 음악으로써 자기네들에 맞게 변형시킨 것이었는데, 그래서 정작 락은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더 꽃피웠다. 당연.. 대중음악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