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마약... 18세기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을 일깨웠다. 아니 인간의 이성을 모든 것의 중심에 놓았다. 신화는 의심되었으며, 전설은 부정되었고, 환상은 무시되었다. 모든 예술작품조차도 이성에 의해 생산되고 향유되어야만 했었다. 그야말로 이성의 시대라 할 텐데... 그런데 여기에 일단의 예술가들이 반기를 .. 문화사회 2009.07.08
남자의 자격 - 캐릭터 제안...? 일단 이경규... 이경규의 캐릭터는 그동안 버럭하기 좋아하는 욱사마였다. 그 때문에 상당히 이미지에서 마이너스가 많았는데... 그러나 김성민과 김태원 덕분에 최근의 이미지는 허세사마다. 즉 과거의 경력과 연륜으로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어딘가 모자란... 허당? 허세다. 김태원은... .. 남자의 자격 2009.07.08
<남자의 자격> 문제는 이경규다! 뭐든 한 곳에 몰리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결국 그 하나가 문제가 되면 전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가 우월하다는 것은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그에 대한 대안이 그 사회 어딘가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고. 보다 다원화된 자유로운 사회가 끝내 승리한다는 것도 바로 그래서다. .. 남자의 자격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