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예능 - 마침내 평형을 찾다... 그동안 일요일이면 뭘 볼까 고민이 많았다. 재미있는 예능들이 많아서. 원래는 남자의 자격 하나만 봤다. 그러다가 문득 흥미가 생겨 이것저것 보기 시작하는 또 왜 이리 재미있는가. 3사의 저녁시간 예능은 거의 다 챙겨보는 것 같았다. 그러나... 확실히 여럿을 섞어 놓고 보니 더욱 자신의 취향이 드.. 예능 2011.02.14
역시 아이돌은 대접해줄 가치가 없다! 선배도 사람 봐가며 선배로구나. 히트곡 없으니 선배가 아니고, 인기가 없으니 선배 자격이 없고, 특정 장르의 음악을 했으니 인정할만한 가치도 없고. 잠에서 확 깨네. 40년 넘는 음악인생이 이렇게까지 재단되는구나. 단지 아이돌을 야단쳤다는 이유로. 조금 과격한 표현을 써서 야단쳤다는 이유만으.. 연예일반 2011.02.08
유현상 vs 루나 - 선배들이 후배를 무서워하는 이유... 드라마나 영화 촬영현장에서 괜히 중견이라고 후배의 연기를 지적했다가는 그날로 바로 잘리고 한다지? 오죽하면 김태원도 나와서 그랬을까? "말 잘못하면 큰일나!" 후배가 선배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선배가 후배를 어려워해야 한다. 이제는 유현상이 타겟인가? 나도 봤다. 그리고 적절한 심사평.. 대중음악 2011.02.07
남자의 자격 vs 런닝맨...???? 언젠가 썼을 것이다. 벌써 2년 가까이 되는구나. 남자의 자격은 원래 그렇게 시청율이 높은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아마 15% 정도가 맥시멈일 것이라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넘으면 거품이다. 사실 남자의 자격에는 원래 처음부터 예능에 있어 재미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하나가 빠져 있었.. 남자의 자격 2011.02.07
일요버라이어티 일괄평가... 1. 뜨거운 형제들 - 아웃! 내가 좋아한 건 어설픈 아바타가 아니었다. 공감할 수 없는 무리수의 연속. 뭐 재미있는 사람은 재미있게 보겠지만. 탈락. 2. 런닝맨 - 역시나 자기들끼리만의 게임. 자기 몸 다쳐가며 웃기는 것을 과연 시청자들이... 아, 그게 있었지? 감동. 그나마 술레잡기는 재미있었음. 차라.. 연예일반 2010.08.30
일요버라이어티 총평 - 영웅호걸 - 역시 일요일에는 남자의 자격과 영웅호걸밖에 없다. 지금대로만 가면 앞으로 기대할만 하겠다. 마음껏 웃었고 즐거웠다. 기왕에 여자연예인 불렀으면 이렇게 놀아야 한다. 런닝맨 - 어설픈 게임보다는 역시 제대로 된 예능이 낫다. 비로소 가야 할 방향을 찾은 듯. 그나마 괜찮았다. 앞으로 .. 연예일반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