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

크리스탈의 실신에 붙여 - 매니지먼트가 뭐라 생각하는 것일까?

어제 천하무적야구단에 송진우 선수가 나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신인시절 왼팔을 베고 자다가 감독님께 크게 혼이 났었다. 왼손잡이 투수라면 왼팔이 생명과 같은데 아껴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왼팔로는 팔베개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비단 송진우 선수만이 아니다. 프로라면 당연..

연예일반 2010.11.28

무릎팍 도사 - 네가 있어주는 것만으로 SM에 전통이란 것이 생긴다.

솔직히 내게도 이수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가수로서 이수만은 무척 좋아했었는데... 아무튼 그 선입견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것을 생각케 한 한 마디였다. "굳이 네가 대단한 것을 해주지 못해도 그저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SM에는 전통이란 것이 생긴다." 김태원이 일본 가서 그렇게 ..

연예일반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