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명콜드라이브 - 고래...

까칠부 2010. 7. 20. 10:47

그냥 경쾌하고 신난다. 전형적인 여름노래. 냉면2.

 

다만 냉면에 비해 시원함이라든가 후련함이 부족하다.

 

곡 자체는 잘 빠진 것 같은데 조금 끈적거린달까? 답답한 감이 있다. 니콜의 목소리는 귀여움을 더하지만.

 

너무 작곡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다.

 

가사는 전체적으로 냉면을 이어받고 있지만 멜로디며 사운드가 조금 엉킨다.

 

아무튼 괜찮기는 하다. 자주 반복해 들을 노래는 아닌 것 같지만.

 

대박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