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름 팀마다 자기 색깔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 어느 정도의 답습은 그런 색깔의 연장이라 이해해 줄만 하다. 하지만...
이건 완전 대놓고 노골적인 매직2가 아닌가 말이다. 심지어 뮤직비디오 안무마저 매직을 반복하고 있다. 과연 이걸 끝까지 들어야 하겠는가. 딱 모르는 사람 들으면 매직인가 착각할 정도다.
흠...
시크릿에 대한 없던 기대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곡이었다. 실제 무대에서는 안무만이라도 어떻게 손을 보았으면. 결코 두 번 듣고 싶은 곡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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