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깜짝 놀랄만한 것이 있거나, 눈길을 끌만한 장점이나 개성이 보이면 모르겠는데, 그냥 걸그룹 미니미. 어설프고, 어색하고, 거기다 아직 어린 얼라들이고.
도무지 이입이 되지 않는다. 마치 어디 중학교 초등학교 아이들 나와서 걸그룹 흉내네어 장기자랑하는 걸 보는 느낌이다. 도대체 이런 걸 돈 벌자고 만들어낸 것일까? 성공하면 그게 더 문제일 듯.
하여튼 뭔 생각들을 하는 것인지... 보다 말았다. 내 수비범위 밖이다. 선택은 존중한다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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