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집중 못하고 보기도 참 오랜만이다. 뭔가 오디션이면 쪼는 맛이라는 게 있어야 할 텐데...
하기는 슈스케도 시작은 참 지루했다. 그래서 일부러 건너뛰었고. 역시 좀 시간이 흐르고 탄력을 받아야 재미도 있어질까? 참가자 수준도 그렇고...
하여튼 늘어진다. 징징거리는 것도 그렇고. 카라는 또 거기 왜 있는 건지. 하는 것 없이 장식용으로 데려다 앉혀 놓은 것 같다. 굳이 없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한 서너주 건너뛰었다 한번에 몰아보고 그 다음에 쪼일 때 보기 시작해야겠다. 지금은 재미없다.
게임은 참 열심히 했다. 재미없는 TV프로그램은 게임의 훌륭한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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