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니까.
귀가 피곤하네.
너무 과하다.
노래가 주는 상큼함이 없고.
통통 튀는 바운스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
빈 공간이 여기저기 눈에 띄고.
사운드를 제대로 채워준 것도 아니고.
카라의 미스터가 100만배쯤 낫다.
아이돌 노래 못한다 욕하는 사람은 이제 좀 줄 듯.
단지 영역이 다를 뿐.
미스터는 카라의 노래였다.
최악.
오늘 7위를 예상해 본다.
'대중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이트플라워즈 - 로큰롤...!!! (0) | 2011.07.13 |
---|---|
블루니어마더 - 자작곡도 상당하잖아? (0) | 2011.07.13 |
나는 록의 전설이다 - 80년대 록의 부흥기와 그 한계... (0) | 2011.07.09 |
김도균이 유현상과 함께 하는 이유...? (0) | 2011.07.09 |
임재범의 나치복장 - 클리셰는 판단의 영역이 아니다...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