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악중심이 색감이 좋다.
하얀 배경에 형광이라... 뭐 반복되는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뭐랄까... 니콜은 자신의 매력을 죽이는 것 같은... 보이시인가? 흐흐흐흠... 그보다는 조금 더 여성스러운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아, 그러면 성인용 되겠다. 가진 끼가 대단하다.
한승연은 매번 의상컨셉에서 승자다. 어쩐지 하라는 성숙해 보이고. 강지영은 화려한 느낌에 딱이다. 카메라워크도 나름 흘륭했고. 하여튼 무대마다 의상이며 무대컨셉이며 열심히 신경쓰는 느낌.
조금은 지루해졌나 싶더니만 이건 좀 새로웠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거다. 단지 의상과 메이크업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일상이 새롭다.
내일의 무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단, 노래는 확실히 질리는 게 있다. 흠... 점핑까지는 이런 정도는 아니었는데.
점핑은 지금 들어도 재미있다. 락유도. 최고의 명곡이라 생각함.
뭐 취향이니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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