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이면 절친노트>자기야, 혹은 절친노트>청춘불패가 거의 코스였는데,
그러나 김구라, 문희준, 이경규, 은지원이 한꺼번에 나가리 된 뒤로는 안 보고 있다.
가끔 미친 척 도전해보기는 했지만 그게 과연 절친노트인가?
어떤 느낌이냐면 G7이 하는 남자의 자격의 느낌?
G7이 남자의 자격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이 안 되지?
바로 그 느낌이다. 상상이 안 된다.
차라리 절친노트를 보지 않았다면,
아니면 제목이 절친노트가 아니었다면,
그러나 저건 뭐 절친노트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차라리 제목까지 모두 바꾸느니만 못했다. 제목을 그대로 쓰려면 뭐라도 이어가는 게 있던가.
어째 요즘 금요일 밤이 심심하다 했다. 절친노트를 안 봐서 그렇구나.
앞으로 청춘불패 보기 전에 절친노트나 다시보기 해야겠다. 지금 건 무리고.
벌써 그립네. 이경규, 김구라, 문희준, 은지원... 은지원은 제끼더라도 나머지 셋은 딱 절친노트인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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