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놀러와를 통해 복귀한다고...? 루머인지 아니면 사실인지.
그런데 조금 마음에 안 든다. 토크쇼에 먼저 출연한다는 건 뭔가 말부터 꺼내고 시작하겠다는 건데,
뭐랄까 비굴하다는 느낌? 잘못한 게 없잖은가?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보다 당당하게 무대를 통해서 복귀했으면 하는 심정이다.
아니 더 정확히는 삼고초려하는 심정으로 2PM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데려오면 어떨까?
프로모션이더라도 미국에 날아가 공연을 하면서 "박재범 오라!"
그리고 미국의 공연무대에 박재범이 서면서 합류.
그리고 거기서 다시 음반작업.
어차피 원더걸스며 박진영이며 지금 본진은 미국이니까.
말로 해명하는 건 무대에 서고 난 다음에 해도 좋을 것 같다.
말로 생긴 오해를 말로 푼다는 건 상당히 구차해질 수 있으니까.
그보다는 무대를 통해 박재범이라는 존재를 알리고 당당하게 돌아온 다음에 그 다음에 말로 풀 수 있으면.
일단 나는 어떻게 해도 박재범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2PM의 무대를 보면서 내 동생과 한 목소리로 한 말이 그거였다.
"박재범이 없구나..."
차라리 그게 낫지 않을까?
2PM의 인기도 저만하니.
그냥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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