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역시나 길게 쓸 것도 없는 이야기다.
인간은 독립적인 단위로써 그 자체로 존엄하며 존중되어야 한다.
근대가 발견한 개인이며, 인권과 민주주의의 시작일 것이다.
개인의 사생활이 왜 중요한가.
개인이 존엄하니까. 개인이 중요한 가치를 가지기에 사생활 역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다.
그것을 또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우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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