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 써니가 응급실로 실려갔구만. 쯧... 그렇게 건강하고 활기차던 아가씨가.
문제는 구하라는 그보다도 체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순발력과 민첩성, 집중력은 뛰어나지만 정작 근력과 지구력은 결코 강하지 못하다. 사실 강지영보다는 구하라 쪽이 체계적인 근육트레이닝이 필요할 텐데,
아무튼 써니가 실려갈 정도면 구하라는 더 걱정이다. 괜히 청춘불패에 미니3집 활동한다고 또 뉴스에 나지나 않을까...
따라서 어지간하면 청춘불패에서는 병풍이나 하기를. 병풍도 잘 하면 요령이 생긴다. 이를테면 이정진 타입의 병풍도 있고, 윤형빈타입도 있고, 김C도 있다. 각자 병풍이지만 프로그램 안에서 나름 자기 위치를 갖고 역할을 하는 멤버들이다.
그냥 열심히 일하면서 가끔 애교도 보여주고 때 되면 아예 없지는 않구나 보여주고 몸만 건강하기를. 아무리 인기 얻어도 건강 해치면 별 것 없다.
항상 중요한 건 건강이다. 어차피 분량도 많이 준 것 그냥 속편한 병풍으로 머무는 것도.
아무튼 써니도 얼른 건강해졌으면 좋겠고, 어차피 예능 그리 무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편하게 즐겁게 릴렉스 릴렉스~
자기가 즐거워야 주위도 즐겁다. 자기가 건강해야 주위도 즐겁고.
분량보다 건강을 먼저 챙기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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