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한 번 쯤 캐주얼 차림으로 루팡 안무를 하는 것을 보고 싶어졌다.
오히려 활기차고 역동적인 것이 더 멋질 것 같다. 물론 귀여움도 더하겠지만.
짧게 스치고 지나갔는데 무척 인상에 남았다. 구하라의 풀어헤친 머리와 함께.
한 번 쯤 실제 해봐도 좋지 않을까? 아니면 다음 컨셉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오기를 기대해야 하나?
아무튼 참 괜찮아 보였다. 지금의 루팡 무대의상보다도.
역시 인간의 본연의 매력은 꾸며진 데서가 아닌 자연스러운 데서 나오는 법이라.
한 번 쯤 하고 기대해 본다. 그래도 한 번은 하겠지.
무한도전은 간만에 본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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