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 이진 or 니콜? 과연 이번 회차에서 승자는 누구일까? 가장 크게 이익을 본 것은? 처음에는 니콜을 생각했다. 국민체조를 하는데 국민체조가 뭔지 몰라 멍때리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다. 아직 성징이 나타나기 전의 소년의 느낌. 소년적이면서도 소녀적인 귀여움이 듬뿍 묻어나고 있었다. 니콜의 이번 헤어스타일은 그.. 예능 2010.10.04
영웅호걸 - 제작진이 뭔가 안다! 뭔가 PD의 정신세계가 의심스럽다. 그러나 무척 긍정적으로 의심스럽다. 앞으로 오프닝에서 계속 이렇게 새로운 복장으로 패션쇼를 보게 되는 것일까? 오피스룩으로 차려입은 멤버들의 모습에 그저 입을 따악... 이진과 박가희와 정가은이 가장 가까웠고, 홍수아와 유인나는 조금 넘쳤고, 서인영은 독.. 예능 2010.09.27
영웅호걸 - 서인영과 홍수아의 날... 서인영과 홍수아, 과연 누가 어제의 주인공이었을까? 초반에는 확실히 서인영이었는데, 후반 역시나 확실한 몸개그와 더불어 굴욕과 허술한 이미지를 더한 홍수아가 아닐까? 원래 이런 캐릭터였던가? 참 망가지기도 잘 한다. 그런데 스스럼없다. 거리낌이 없다. 마치 그것이 당연한 양. 자연스럽게. 유.. 예능 2010.09.20
영웅호걸 - 무리수가 아닐까? 참 분위기가 좋았다. 한복 패션쇼 할 때까지는. 이래서 영웅호걸이로구나. 왜 유인나가 커피인가도 알았고. 홍수아가 의외로 미인이구나 하는 것도 알았고. 특히 서인영이 이렇게 예뻤던가?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예쁘니까. 가장 한복이 잘 어울렸던 것은 또 의외로 박가희. 예전이라면 이진이 .. 예능 2010.09.13
런닝맨 - 여전히 무언가 부족한... 참 이게 끊지 못하게 만든다. 청춘불패와 비슷한 경우다. 뭔가 애매하게 부족하다. 그것만 채우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안 된다.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 차라리 분명한 "뜨거운 형제들"이나 "오늘을 즐겨라"는 그 재미의 여부와 상관없이 보지 않겠다 판단이 서건만. 일단 게임의 배치부터가 에러다.. 연예일반 2010.09.07
영웅호걸 - 웃겼다! 처음 소소한 장기자랑 할 때는 뭐 그러려니... 이런 것도 가끔은 필요할 테니까. 그리 재미는 없었다. 라면을 걸고 성량자랑 할 때까지도. 그러다 물에 들어서는 순간... 와하! 이런 게 영웅호걸이구나. 물론 항상 소소함은 있었다. 모두가 캐릭터가 있고 관계가 있다. 어느 순간 자연스레 떠올리는 행동.. 연예일반 2010.09.06
영웅호걸 - 대본이라도 좋다, 재미만 있어라! 대본인 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장면이 홍수아 치질. 뭐랄까... 그다지 재미도 없는데 굳이 애써서 홍수아의 치질을 강조하는 분위기랄까? 고기를 훔친 것을 몰랐다면 과연 치질 이야기가 예능으로써 재미가 있었겠는가. 더구나 그것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관계된 것인데. 하물며 여자연예인이. 아마.. 연예일반 2010.08.30
영웅호걸 - 예능의 교과서로 삼고 싶다... 파자마 파티란 항상 즐겁다. 잠옷만 입고 서로 어울리는 시간이란 모든 허위와 가식이 사라진 진실된 시간이다. 그만큼 더 스스럼없이 더 자연스럽게 더 깊이 어울릴 수 있다. 여기에 제작진은 한 가지를 더한다. 바로 빙의. 서로 잠옷을 바꿔입음으로써 그 잠옷의 주인이 잠시 되어 보는 것이다. 잠옷.. 연예일반 2010.08.23
영웅호걸 - 시청율에 급급하지 않았으면... 신중현 선생은 "미인"이라는 노래를 통해 미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 마디로 보는 그 자체로 즐겁.. 연예일반 2010.08.16
영웅호걸 - 왁자하다! 참 면면이 화려하다. 노사연과 신봉선이야 예능하라고 불러다 놓은 멤버고. 정가은만 해도 어디 가면 돌아볼만한 미녀다. 서인영이나 나르샤나 내 타입과는 거리가 멀다 해도 유인나, 홍수아, 박가희, 이진, 아이유, 니콜, 지연은 하나같이 보기만 해도 즐거운 미인들이다. 얼마나 좋은가. 그런 미인들.. 연예일반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