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821

마이 프린세스 - 굳이 비평이 필요한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그냥 유쾌하게 즐기면 그만인 드라마다. 그리고 실제로도 유쾌하다. 사실 아직도 고개가 갸웃거리기는 하지만 김태희는 충분히 타이틀롤로써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다. 얼마나 연기를 더 잘하는가? 하지만 그보다는 얼마나 캐릭터가 갖는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가? 그녀의 매력은 차고..

드라마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