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의 고백 - 8대 2의 법칙... 아마 많이들 들어 알고 있을 테지만, 업계에 통하는 법칙으로 8대 2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뭐냐면 상위 20%가 80%의 이익을 가져간다는 뜻이다. 어쩔 수 없는 가치의 편중과 독점에 대한 것일 텐데, 이게 문화쪽으로 가면 더 심해진다. 예를 들어 A라는 일류 화가와 B라는 그보다 조금 못 미치는 화가가 있.. 연예일반 2010.08.11
이하늘이 강심장에 안 나가겠다 한 이유... 사실 듣는 순간 딱 그려지는 게 있었다. 이번 DJ DOC 7집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게 무언가. 강심장에서 이하늘을 부른 이유가 다른 게 있을 리 없다. 인기가요 출연까지 걸었을 정도라면 그만큼 큰 게 있었을 거라는 말이다. 무엇이겠는가. 결국 강원래와의 일이다. 방송 나와서 라디오스타에서 강원래.. 연예일반 2010.08.04
태연과 이하늘 - 역시 아이돌이란... 이하늘의 인기가요와 강심장 디스를 보고 있으려니 문득 떠오르는 게 있다. 바로 얼마전 있었던 태연의 뮤직뱅크 비판이다. 가수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게 해 달라 했다가 얼마나 까였던가. 결국에 뭐냐면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차이다. 이하늘이야 이제 와서 새삼 이미지 관리할 .. 연예일반 2010.08.01
이하늘의 인기가요 비판 - 누구나 짐작은 하고 있지 않았었나? 올 초 나로서는 무척 기분이 나쁜 일이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이미지관리가 생명일 아이돌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성형사실을 고백하다니. 루머가 떠도는 것과 그것을 자기 입으로 사실로 확인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일 텐데 말이다. 루머는 루머일 뿐, 사실은 사실이어야 한다. 결국 뭔가 걸리는 .. 대중음악 2010.08.01
한선화의 자작극 - 연예인과 자기보호의 권리... 인간에게는 누구나 자기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 설사 죄를 지었어도 재판정에서 처벌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 단, 반성의 여지가 없으니 정상참작의 대상도 되지 못하겠지만. 자기가 죽을 위기가 되면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도 그래서 인정된다. 그러나 단 하나, 우리.. 문화사회 2010.03.10
DSP에 있어서의 구하라... 어제 써놓고는 잠시 조금 지나쳤나 싶어 다시 지웠었는데,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의심을 지울 길 없다. 도대체 DSP에게 있어 구하라란 어떤 존재일까? 아니 카라란? 물론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게 나왔다. 어차피 욕하던 사람들이야 기회라고 여전히 욕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단 구하라의 솔직함.. 연예일반 2010.01.07
유이 vs 구하라, 그녀들의 고백... 의외였다. 아직까지는 구하라보다 유이가 더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었거든. 이슈화란 결국 인기에 비례하기에 유이 쪽이 더 크게 이슈가 될 줄 알았다. 특히 남초사이트에서라면. 그런데... 아마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테지만 그 가운데서도 충격량의 차이와 성형에 대한 남녀의 입장 차이가 가장 클 것.. 연예일반 2010.01.06
구하라의 성형고백에 대해서... 방송을 보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강심장이란 맨정신으로 보기 힘든 쓰레기 중의 쓰레기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는 터라.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다. 아무리 이제 갓 20살 된 여자연예인의 성형여부를 그렇게 일회성 흥미거리로 소비할 수 있을까? 강심장은 그래서 강심장이라... .. 연예일반 2010.01.06
재미공장 - 강심장... 19세기 유럽의 풍경이다. 가난한 노동자 부부가 아침에 집을 나선다. 갓 태어난 아이가 있지만 차마 아이의 곁에 있어주거나 아이를 데려갈 엄두는 내지 못한다. 혹시라도 아이가 배고파 울까 솜에 설탕물을 적셔 입에 물려주고는 단 돈 몇 페니, 혹은 몇 수를 벌기 위해 공장으로 향한다. 더럽기 짝이 .. 연예일반 2009.11.16
강심장 - 이러니까 조두순 사건 같은 게 끊이지 않는 거다... 설마 싶었다. 강심장 언플을 보면서도 설마... 당시 박규리가 6살이었던가? 10살도 채 안됐다. 그런데 거기에 입을 맞춰? 동의를 했어도 문제다. 하물며 동의도 받지 않았다. 과연 외국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냥 비난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다. 아니 비난조차도 거의 없었다. 매장당해도 할 말 없는 .. 문화사회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