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471

조규찬이 한 말의 의미 - 음악이 목적이던 시대는 끝났다...

간단히 그런 거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어떤 것을 쓰면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을까." "사람들이 읽고 싶은 건 어떤 것일까." 얼핏 둘 모두 크게 다를 것 없어 보인다. 둘 다 읽는 사람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이 두 가지 서로 다른 입장에는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즉 ..

대중음악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