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일본진출... 카라는 성공할 것인가? 요즘 들어 심심치 않게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다. 과연 카라는 일본에서 성공할 것인가? 그러면 나는 오히려 되묻는다. 도대체 그 성공이 뭔데?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에 몇 위 하고, 일본 연예인 가운데 전체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솔직히 그건 힘들 거라 본다. .. 연예일반 2010.04.30
외로움이란... 외로움이란 타인에 의해서라기보다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외롭다... 그보다는 주위에 사람이 있어도 보지 못하니 외로운 거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도 외로울 수 있는 거다. 아니 오히려 그렇 때문에 더 외로움이 서럽도록 사.. 연예일반 2010.04.24
청춘불패 접기를 잘했다... 별로 찾아볼 생각도 없었는데, 이게 또 구하라랑 얽혀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안 볼 수도 없어서... 그러나 역시 기사로 올라온 것을 봐도 드는 생각은 청춘불패 접기를 잘했다. 이건 뭐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 시청율에만 급급해서 꼼수나 부리는 방송이라니. 물론 이것이 잘되서 청춘불패만의 정체성.. 연예일반 2010.04.22
카라 - 단막극을 노려보자... 확실히 요즘 와서 단막극의 존재를 절실히 느낀다. 이래서 단막극이 필요하구나. 사실 미니시리즈만 해도 신인 입장에서는 부담이 크다. 아직 연기력도 미숙한데 그런 모습을 매주 반복해 노출하지 않으면 안 되니. 자칫 시작하는 입장에서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갈 수 있다. 반면 단막극은 치고빠지기.. 연예일반 2010.04.18
한승연 - 프로답다는 것... 아마 두 가지 입장이 존재할 것이다. "무대에 오르는 순간 아티스트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무대 위에서 허술하고 모자른 모습까지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티스트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전인권의 갈라진 목소리가 듣기 싫을 것이다. 저런 맛가버린 목소리로 무슨 노래를 부르는가? .. 연예일반 2010.04.16
엠카 - 아이구야, 한승연이 다쳤구나! 어지간한 부상이면 한승연 성격에 저렇게 드러내놓고 나오지는 않았을 텐데, 의외로 완고한 성격에 깁스한 팔로 안무조차 제대로 소화 못하는 것이 얼마나 속상했을까. 루팡의 무대에서도 한승연의 비중이 결코 작지 않은데. 솔직히 구하라와 한승연만 보인다. 박규리랑. 아무튼 무대 자체는 좋았다. .. 연예일반 2010.04.15
엄브렐러가 떠오르는 밤이다... 가을비의 정취가 쓸쓸함이라면 봄비의 정취는 설레임이다.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거추장스럽기보다는 어딘가 시원하고 후련하다. 마음의 앙금마저 말끔이 씻어줄 것같이 흠뻑 젖었음에도 상쾌하기만 하다. 어쩐지 비를 맞으며 걸어보고 싶은 그런 기분이랄까? 한 손.. 연예일반 2010.04.13
인기가요 - 드디어 누구 하나 맞았구나! 카라 태국 가고서 잠시 감각을 잃었다. 어제 음악중심, 오늘 인기가요... 확실히 팬카페 같은 데 가입해 있지 않으니까 이런 데 늦다. 아무튼 예쁘다. 솔직히 음악중심까지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게 있었는데, 오늘 인기가요는 확실히 예쁘다. 구하라와 박규리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이... 아마도 .. 연예일반 2010.04.11
구하라와 청춘불패... 불과 얼마전까지도 나는 구하라의 캐릭터에 관심이 많았다. 어떻게든 캐릭터 잡아 프로그램 안에서 분량을 확보하라. 그래서 욕도 무척 들어먹었었는데. 잘 하는 아이 왜 그러느냐고.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입장이 바뀌었다. 그냥 지금 대로만 대충 하며 이미지관리하다가 연기든 뭐든 다른 길 찾으라... 연예일반 2010.04.11
청춘불패 - 그냥 그러려니... 문득 드는 생각이 청춘불패에 차라리 처음부터 MC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MC 없이 G7이 MC가 되어 게스트를 맞이하는 형식이었다면...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바로 구준엽. 이건 완전 구준엽이 주인공이고 마치 기존의 G7은 MC가 된 듯한 모습 아닌가. 그나마 지지난주 옥주현보다는 나았지만. 김신영은 MC라.. 연예일반 2010.04.10